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시아-몽골 관계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러시아]]와 [[몽골]]의 외교에 대한 문서이다. [[몽골-타타르의 멍에]]라는 말에서 보듯 [[몽골 제국]]의 침략으로 [[키예프 공국]]이 멸망하면서 러시아인들은 오랜기간 몽골의 지배를 받고, 반대로 20세기에는 [[소련]]이 몽골에 지배력을 행사하면서 몽골의 문화가 많이 훼손되었다. 그러나 한 편으로는 몽골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러시아에 협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. 몽골 내 [[러시아인]]은 2010년 통계 기준 2,474명으로 [[백인]]인데다 이들 대부분이 과거 몽골이 소련의 위성국이었을 당시에 러시아에서 유입되어 왔고 [[정교회]]를 믿어 종교적으로나 인종적으로나 이질적이라 몽골 사람들이 매우 싫어하며 침략자 내지는 자국 내 불법체류자로 인식한다. 그래도 몽골인이 제일 위협을 느끼는 건 보통은 중국이라 러시아는 예전의 침략자, 중국보다는 그나마 좀 나은 이웃 정도로 여겨지는 편이다. 몽골에서 가장 인기 많은 가수 중 한 명인 오카(UKA)를 비롯해 러시아계 몽골인들 중 성공한 사람들도 꽤 있다. 러시아에는 몽골과 아주 가까운 민족인 [[부랴트인]], [[칼미크인]], [[투바인]]이 많고 몽골에도 러시아 연방 산하 자치 공화국인 [[부랴티야 공화국]] 출신 몽골인들도 많다. 이들 역시 근현대 러시아에 뺏겨 합병된 처지이건만, 외몽골의 주류인 할하 몽골족이 아니기 때문에 감정이 좋지는 않다. 그래도 언어문화적으로 가깝고 중심도시인 [[울란바토르]]와 [[울란우데]]는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어서 양 도시간에 문화적인 교류는 많은 편이다. 몽골은 [[독립국가연합]] 참관국 자격으로 가입하고 있다. 또한 [[유라시아 연합]]도 가입할 움직임을 보인다. [[상하이 협력기구]]는 러시아가 정회원국이고 몽골은 준회원국/참관국 국가이다. 그리고 양국은 [[광역두만개발계획]]에 가입되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